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10일 이천수가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와 이번 시즌 종료 시점까지 정식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르면 15일 이와타전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했던 이천수는 2007년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로 이적했지만 적응에 실패한 뒤 K-리그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로 임대됐다.
이후 전남에서 계약 파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지난 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옮겼지만, 임금 체불 사태를 겪으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번 오미야 입단으로 1년여의 무적 신세를 면하게 된 셈이다.
이천수는 최근 오미야에 새롭게 둥지를 튼 이호(26), K-리그 수원에서 활약했던 북한대표팀 안영학(32)과 한솥
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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