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혜는 “그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팬들 덕분에 잘 견뎌낼 수 있었다”며 “아직은 결혼한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지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축가는 빅마마의 신연아(37)와 가수 김범수(31)가 불렀다.
신혼여행은 스케줄을 조정해 조만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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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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