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하희라(41)를 포옹하는 연기를 한 최수종(47)의 소감이다. 하희라를 ‘아내’가 아닌 ‘상대 여배우’로 여기며 품에 안았기 때문이다.
1993년 결혼한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KBS 2TV 새 수목극 ‘프레지던트’에 미래의 대통령 ‘장일준’과 대통령부인 ‘조소희’로 출연, 15일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1991년 ‘별이 빛나는 밤에’ 이후 19년만에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이들은 요즘 집을 나서면 남편 최수종, 아내 하희라가 아닌 배우 최수종, 배우 하희라로 지낸다.
매니저는 물론 스타일리스트, 이동 차량을 따로 두고 각자 움직이므로 부부가 함께 촬영을 마치도록 스케줄을 조정할 필요가 없다.
제작사는 “공사를 뚜렷이 구분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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