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트위터 통해 사과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2-05 1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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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자신의 심경토로 필로폰 상습 투약 혐의로 4일 구속된 탤런트 김성민(37)이 이날 오후 8시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심경을 토로했다.

김성민은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실망하고 상처받을 모든 분들과 우리 가족들과 제가 사랑한 사람들 모두에게…”라고 사과했다.

팬들은 “믿어지지 않는다” “안타깝다” “그 김성민이 남격 김성민이 맞나요?” 등의 글을 트위터 등 인터넷 공간에 올리며 놀라워하고 있다.

특히 최근 김성민이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며 유기견 미션을 통해 ‘제제’를 입양한 사실에 주목, “제제가 다시 유기견이 되면 어쩌죠?”라고 안타까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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