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SK 잡고 공동 선두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10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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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서장훈이 24점을 몰아친 전자랜드가 SK를 꺾고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혼자 24점을 넣은 서장훈의 맹활약에 힘입어 83-66으로 승리했다.


서장훈은 1쿼터에서 15점을 몰아치는 등 전반에서만 20점을 기록하며 전자랜드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4쿼터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어시스트 2개로 센터로는 최초로 통산 10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허버트 힐은 20점, 10리바운드로 공수에서 공헌했다.


올 시즌 SK를 만나 세 차례 모두 웃었던 전자랜드는 또 다시 승리를 거두며 20승 고지를 밟고 부산 KT(20승8패)와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SK는 테렌스 레더(21점, 10리바운드), 방성윤(9점), 주희정(7점), 김효범(8점) 등 베스트 멤버가 총출동했지만 조직적인 문제를 드러내며 3연패에 빠졌다. 창원 LG(13승15패)에 공동 6위를 허용했다.


서장훈은 1쿼터에서만 15점을 올렸다. 특히 슛 성공률 100%(2점슛 4/4 3점슛 2/2)로 영양가도 만점이었다.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경기는 21점, 8어시스트로 코트를 장악한 전태풍을 앞세운 KCC가 70-59로 승리했다.


KCC는 4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었고 한국인삼공사는 팀 최다연패 타이인 7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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