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단체 맹비난
[시민일보] 인천시민사회단체가 인천시의 각종 재단설립 계획에 대해 맹비난하고 나섰다.
인천연대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시의 각종 난무한 재단설립 계획은 자칫 재난이 될 수 있다며 재단설립에 대한 재원마련 계획과 우선순위를 시민들에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시는 현재 인천복지재단과 의료관광재단, 여성가정재단, 고려강화역사재단, 도서관협회 등 각종 재단을 기금조성을 통해 설립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예산은 약 1500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인천연대는 시가 거액의 기금 마련 등 과연 현실적 대안은 있는지, 또 기존 조직과 역할의 중복성, 운영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는 이뤄졌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비난했다.
실제로 시는 지난 2004년 12월 400억원의 기금을 출현해 인천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지난해까지 1000억원의 기금을 조성키로 했지만 현재 505억원 만을 조성한 채 결국 재정난으로 계획을 2020년으로 수정했다.
이 같이 시는 뚜렷한 기금마련 계획없이 재단만 설립해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다.
특히 최근 난무하는 시의 재단설립 계획은 열악한 재단설립 준비와 재정으로 인해 각종 공공 정책들이 표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인천연대 관계자는 "시는 졸속추진에 따른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각종 재단설립에 대한 재원마련 계획과 우선순위를 시민들께 밝혀야 최소한의 우려와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30~31일 '2026 정동야행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7/p1160285852410888_646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 ‘나무 30만 그루 심기 프로젝트’ 돌입](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6/p1160280075529155_545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 검단구, 출범 100일··· 조직·민원체계 안정화 온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5/p1160271601183219_828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민선9기 관광문화복지 정책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7810886114_68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