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효행문화 정착 잰걸음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4-20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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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장려ㆍ지원시책 오는 7월부터 시행

[시민일보]양주시가 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경로효친 실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시책을 마련했다.

시는 경로효행 분위기 조성을 위한 효행학생 선정, 효행장려사업(백일장 등)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한 ‘2011년 효행 장려 및 지원시책 추진계획’을 마련, 오는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시는 어버이날, 노인의 날 기념행사 등을 통해 효행우수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효행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효행수당을 신설, 4대 이상 양주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효 가정에 년 1회 예산의 범위안에서 5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지급신청과 방법을 정해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시는 민간단체에서 주관하는 효행장려사업(백일장 등) 및 효행교육 등의 행사도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한다.

효행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시 직원 직장교육,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효의 날 운영 및 효 교육’ 실시, 보육시설의 보육아동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효 실천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노인복지 유관기관의 경로효행 프로그램 내실화, 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연 2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효행자와 효행단체를 적극 발굴하여 표창하는 등 효행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기관별 경로효행관련 별도계획 수립 시행, 효행관련 제도·시책·귀감사례 등 발굴을 통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최문수 기자 cm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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