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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김수범) 수해 및 재난안전대책 특별위원회(이하 재난대책특위)가 지난 구의동 미가로 부근 하수박스에 이은 두 번째 현장점검에 나섰다.
6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곡4동 72-69번지 긴고랑 입구에 집결한 6명의 재난대책특위 소속 의원들은 긴고랑입구에서 중곡빗물펌프장에 이르는 2210m의 길이를 이동하며 하수박스를 점검했다.
한편 최금손 특별위원장을 비롯한 남옥희, 공영목, 안문환, 유성희, 김기란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광진구의회 재난대책특위는 3개월간 소관부서 업무보고 및 현장확인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 및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사진설명= 서울 광진구의회 수해 및 재난안전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최금손) 위원들이 3일 오전 아차산긴고랑에서 중곡빗물펌프장까지 2210m 의 하수박스 안 연결통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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