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 결혼시즌이 다가오면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선택과 함께 웨딩 파티까지 즐길수 있는 공간을 찾는다면 남산 중턱에 위치한 봄바니에(www.bomboniere.co.kr) 웨딩을 눈여겨 봐도 좋을 것 같다.

봄바니에 웨딩은 최근 가을 웨딩 시즌을 맞이해서 수제 명품드레스와 함께 수입 명품 드레스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맞추는 예비신랑, 신부 가족들과 혼주들을 위해서 남산 중턱에 위치한 봄바니에 빌딩 5층에 마련한 파티공간을 무료로 혼주파티나 가족파티, 프로포즈 파티를 할수 있도록 공간을 하기 때문이다.

이 곳은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들어서 남산의 풍경은 영화속의 한 장면 같기도 하다. 때문에 아름다운 전경과 배경으로 여러 인기드라마의 촬영 장소로도 소문이 많이 나있는 곳이기도 하다.

봄바니에의 장준영 대표는 40여년을 양복 만드는일에 몸담아 왔으며, 지금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명장을 거느리고 정치계와 연예계에서 소문난 수제양복을 만드는 몇 안되는 장인으로 통한다.

또한 남산중턱에 위치한 봄바니에 웨딩사옥에서 만든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는 40여년 전통을 이어온 국내의 명장의 지휘하에 봄바니에 소속의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을 해서 수제로 만들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미 많은 인기 연예인들이 드라마, 영화촬영이나 시상식때 입는것으로도 유명하다.

올해에는 전 아이돌그룹인 영턱스클럽의 리드싱어였던 박성현씨와 이수진씨, 개그맨 MC딩동과 유기정등이 입고 결혼식을 올려서 화제가 된바 있다.

봄바니에 웨딩 1층에는 봄바니에의 세컨 브랜드인 봄바니에 뉴욕이 자리하고 있어서 예비신랑을 위한 맞춤형 턱시도와 정장도 함께 준비를 할수 있다.

한편 봄바니에 웨딩은 남산중턱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남산쪽으로 150m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해있다.(문의:02-3789-2473)

박규태 기자pkt@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