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10일 추석 전에 받는 사람에게 선물이 도착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이달 29일에서 내달 2일 사이에 택배를 보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올해 추석 연휴 전 택배 물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내달 5일과 6일로 그 전에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물량이 폭주하는 연휴 1, 2주 전에는 신선식품을 택배로 보내는 것을 자제하고 휴대전화, 자택 연락처를 모두 쓰는 한편 받는 분이 없을 경우 대신 받을 수 있는 곳을 기재해 주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또 “휴가 등으로 집을 비울 수 있으니 사전에 받을 분의 일정을 확인해두고 보낼 때 택배기사의 방문을 기다리기 어려운 경우에는 집 근처 편의점이나 타이어프로 등 택배 취급점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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