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동구(구청장 조택상)가 관공서를 직접 찾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중증 장애인 민원서류 배달제’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증 장애인 민원서류 배달제는 온-오프라인 창구 이용이 어려운 1.2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장애인 증명 등 모두 19종의 민원서류를 배달해주는 제도다.
민원인이 민원봉사과로 민원을 전화신청을 하면 주민복지과에서 중증장애인여부 및 인적사항을 확인한 후에 관련부서에서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발급받은 서류를 민원봉사과 직원이 직접 배달해 준다.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이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동구지역 1.2급 중증장애인은 1058명으로 총 등록 장애인 4천981명 가운데 21.2%이다.
동구 민원봉사과(770-6332)로 연락하면 신청한 다음날 바로 민원서류를 받을 수 있고 민원인이 긴급 요청을 하면 병적증명을 제외한 다른 민원은 근무시간 기준 4시간 이내에 서류를 배달 받을 수 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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