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中企 9월 SBHI 96.9점 예측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9-01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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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곳 조사… 새학기ㆍ추석 앞두고 내수증가 기대감 반영
[시민일보]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의 9월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96.9로 기준점(100) 이하를 나타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에 따르면 최근 인천 중소제조업체 13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9월 인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결과 SBHI가 96.9로 이달(96.9)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유럽 등 주요국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경기 하락 전망이 예측됐음에도 불구하고 신학기, 추석 등 내수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반영돼 이달과 같은 경기상승 분위기를 이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이달과 같이 동일하게 조사됐으나 SBHI 지수는 여전히 100(기준점)이하를 나타내고 있어 추가적인 경기 활성화를 위한 보다 현실적인 중소기업 지원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 규모별 소기업은 95.3, 중기업 101.5로 각각 나타나 기업 규모에 따라 경기체감도는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기업규모별 맞춤지원전략이 요구된다.
한편 8월 중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요인으로는 내수부진(57.7%), 원자재가격상승(53.7%), 판매대금회수지연(45.5%), 인건비상승(31.7%), 업체간과당경쟁(30.1%), 지금조달곤란(29.3%), 인력확보곤란(25.2%)등 순으로 조사됐다.
이상태 기자 lst@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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