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을 맞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구는 산불억제 및 유사시 초동진화 체계를 확립하고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 산불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설치ㆍ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이달부터 담당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일과시간 외에도 교대근무를 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예년에 비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주요 등산로를 위주로 지속적인 순찰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산불의 대부분이 사람들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되므로 산에 들어갈 때는 성냥, 라이터 등 화기물 소지금지, 산림 또는 산림과 근접한 곳에서 쓰레기 소각금지, 산림 안에서 흡연금지 등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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