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명 중 여섯명은 올해 김장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company.lottemart.com)를 통해 김장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1296명 중 65.9%인 854명이 ‘올해 김장 담그겠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배추 가격이 많이 비쌌던 지난해(64.9%)와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는 배추 가격이 하락했지만 양념류 가격이 상승하며 김장 수요는 작년보다 크게 증가하지 못한 것이라는 게 마트측 분석이다.
특히 '배추를 직접 사서 담글 계획인지', '절임배추, 양념속을 사서 담글 계획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65.3%인 558명이 '배추를 직접 사서 담그겠다'고 답해, 작년(72.1%)보다 6.8%포인트 감소했다.
‘김장을 담그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 응답자(334명) 중 44.6%인 149명은 ‘양념류 가격이 비싸 비용이 부담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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