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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새로운 가수들이 들어온다.
26일 방송분부터 케이윌(30)과 브라이언(30),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26·사진), 그룹 'SG 워너비'의 이석훈(27)이 투입된다.
이들은 기존 멤버인 알리(27), 허각(26), 그룹 '포맨'의 신용재(22)와 가수 이광조(59)의 노래로 경합한다.
제작진은 "이광조씨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온 데다 '오늘 같은 밤'. '즐거운 인생',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등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들이 많아 이광조씨의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
한 주 앞선 19일에는 가요계의 '전설'인 선배가수들의 노래를 재해석, 우승한 가수 7명이 겨루는 '왕중왕전'을 내보낸다.
그룹 '씨스타'의 효린(20), 보이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21), '엠블랙'의 지오(24),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21), 박재범(24), 알리, 허각이 경쟁한다. 록, R&B, 발라드, 펑키, 디스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조금씩 변형해 들려줄 예정이다.
<사진>듀오 '다비치'의 이해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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