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해 임산부 피부관리는 어떻게?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2-01-10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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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만에 흑룡해가 찾아오면서 예년에 비해 태어날 아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난임부부가 많아짐에 따라서 계획적으로 임신을 하는 사례도 많아졌다.
그렇다면 축복된 임신 후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원장을 통해 임산부의 피부관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임신과 함께 찾아오는 예비엄마들의 대부분의 걱정은 거칠어진 피부와 함께 복부의 튼살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임신 비만으로 오는 임신 중독증은 임신 중 고혈압, 당뇨, 부종이 나타나는 증세로서, 자간전증이라고도 부르는데, 산모에게 나타나는 증상들 중 가장 걱정스러운 질환이기도 하다.
본에스티스는는 현재 산모들의 출산 전후 피부관리와 건강관리를 위해 청담마리산부인과 부설인 마리노블산후조리원(민남기원장)과 제휴를 맺고 출산전, 후 산모들을 위한 전문시설과 함께 임산부들을 위한 전문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 원장에 따르면 임신 후 식사량을 갑자기 늘리기 보다는 하루에 세 번 정도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해주는 식단이 좋으며, 중간 중간 제철과일과 함께 야채, 요구르트등을 섭취하는것이 좋다.
또한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기에 제철과일과 야채와 함께 비타민을 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임신 4개월째부터 전문가와 상의 후 철분제를 섭취해 주는 것을 권했다.
특히 임신안정기인 3개월전까지 피부관리를 받지 말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그 이후부터 피부관리를 받을 때는 임신 사실을 알리고 천연성분으로 된 재료로 관리를 받는 것이 태아에게도 좋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임신 후 우울증과 함께 스트레스를 쉽게 받을 수 있기에 임신 중 남편들의 내조도 필요하며 산모가 선취하는 음식물이 아이에게 그대로전달되는것을 염두고 두고 맵고 짠 음식 보다는 건강식단이 태아에게도 도움이 된다.
임신 안정기에 들어가는 임신 5개월부터는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서 임산부들을 위한 체조나 요가 등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본에스티스는 현재 산전산후 피부관리와 임신후 복부 튼살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파이테라피 바이탈 휴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산모를 위한 특별관리로 출산전후 지치고 피로해진 신체의 발란스를 조절하여 불필요한 군살제거, 부종, 독소배출, 튼살, 잦은 수유로 인한 어깨결림 등을 빠른 시간내에 회복시켜주는 관리로 산부인과와 제휴를 맺어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산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 원장은 "출산 후 갑자기 살을 빼서 예전 몸매로 돌아가는 것은 피하는것이 좋으며 일정기간을 두고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모유수유와 함께 음식관리, 규칙적인 운동과 전문적인 산후관리를 통해서 몸매 관리를 하는것이 좋다"며 "모유 수유는 산모와 아이의 건강에 필수 요소이기에 S라인 몸매를 원한다면 모유 수유도 적극적으로하는 것이 좋다."고 마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출산후 산모들을 위해서 산후 탈모관리와 산전 복부 튼살케어,산후뱃살관리등도 함께 운영 중이며 출산한 산모들을 위해서 고급스파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 여드름관리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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