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시민연대(대표 박영웅)와 영세자영업자, 택시·버스운수종사자들은 1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갖고 카드수수료 인하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영세자영업자, 택시, 버스업계 카드수수료를 비싸게 받는 것은 시민이 낸 세금으로 카드회사만 배불리는 꼴”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영세자영업자는 2.6%~4.5%까지 수수료를 받는 반면 부자사업장인 골프장과 대형유통업체(백화점 등)는 1.5% 수수료를 부담하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행정”이라고 일갈했다.
영세자영업자들은 “정부는 시장자율이라는 명분으로 초대형 카드회사들의 횡포를 방치하고 있다”고 성토하고 카드수수료가 인하될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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