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수진 자매 결혼식 사진 뒤늦게 주목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2-01-26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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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의 여신으로 불리는 레이싱모델 이수정이 지난 해 언니인 레이싱모델 이수진과 함께 찍은 웨딩드레스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다.
화제의 사진은 지난해 3월에 영턱스클럽 박성현과 이수진이 결혼을 앞두고 찍은 웨딩화보로, 결혼식에 앞서 이들 자매가 함께 찍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이다.
이 사진은 최근 네티즌들이 찾아낸 이수진의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당시 이수진, 수정 자매의 웨딩포토는 신랑인 박성현씨의 배려로 명품 드레스로 유명한 봄바니에 웨딩에서 박성현이 직접 의뢰해 제작됐다.
당시 두 자매의 웨딩드레스를 제작한 봄바니에의 장준영 대표는 "이수정이 입은 드레스는 타프타 소재로 손으로 터치하는 느낌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소재이기에 무엇보다 드레이프가 자연스럽다."며 "네크라인은 V라인으로 이수정의 가슴 볼륨감을 좀더 살렸으며 여성스러움을 전체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니 이수진의 드레스는 이수진의 날씬한 각선미와 함께 아름다운 얼굴이 돋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봄을 맞이하는 신부답게 깨끗하고 화사한 튤망소재의 벨라인 튜브톱 드레스 스타일과 가슴 네크라인과 로우웨이스트 허리 라인에 크리스탈 비즈장식이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지난 1971년부터 양복업계에 몸을 담아서 40여 년 동안 한길만을 걸어 왔으며 수제 양복의 명품거리로 유명한 소공동롯데호텔에 자리를 잡아 이미 정치계와 경제, 연예계와 스포츠 스타들에게 수제양복 명인으로 통한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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