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실용음악학원, 'CST발성교정법' 개발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2-02-03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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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로스와 락밴드크로스의 보컬 김혁건 원장이 운영하는 크로스실용음악학원(MJ실용음악학원)이 새로운 발성교정법인 'CST발성교정법'을 개발해 선보인다.
3일 크로스실용음악학원에 따르면 CST발성교정법(Cross Sience Therapy nine step system)은 후두내시경을 통해 성대 쓰임새를 정확히 분석해 저음역대와 고음역대에서 어느 부분의 성대를 써야하는지를 알아내는 과학적인 발성교정법이다.
총 9단계로 나눠진 발성교정법을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개발했다는 김 원장은 “먼저 자신의 몸을 해부학적으로 완전히 이해한 후 체계적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얻을 수 있다”면서 “이 교정법을 통해 9주안에 누구나 고음과 톤을 변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소리의 (hz)주파수를 통해 상대적으로 얇거나 두꺼운 톤을 정상적으로 교정해주는 것은 물론 단식·흉식·복식·횡경막·폐호흡 등 모든 호흡을 이해하기 쉽게 분석하여 손쉽게 고음을 내고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보이스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따라서 크로스실용음악학원은 "CST발성교정법이 누구에게나 적용이 가능하며 C.S.T 9 System을 통해 2주 만에 변화를 보인사람도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돈이나 시간이 여의치 않은 사람들을 위하여 무료로 동영상 보컬강좌도 연재중이다. 후두내시경을 통해 성대의 쓰임새를 직접 강좌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크로스실용음악학원(www.crossmusic.co.kr)과 MJ실용음악학원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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