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스마트폰을 빠르고 오래 쓸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인 ‘이지클리너‘를 무료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지클리너는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앱이나 임시저장 기능을 지닌 캐시메모리 등을 정리해 스마트폰 성능을 개선하고 배터리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앱이다.
앱을 삭제할 때 미사용 기간은 일주일, 1·2·3·6개월, 1년으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앱 삭제 안내 주기도 1·2·4·8주 단위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작동 중인 앱을 일괄 종료하고 비정상적으로 종료된 앱의 메모리를 정리하는 기능도 탑재돼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