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화이트데이 맞아 '로맨틱 콘서트'

온라인팀 / / 기사승인 : 2012-02-14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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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서 내달 16~18일 공연

그룹 '포맨'(영재·김원주·신용재)이 '로맨틱 콘서트'를 연다.

3월 16~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포맨 로맨틱 콘서트-화이트데이 애프터 파티'를 펼친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3일'이란 부제를 단 공연에서 포맨은 '못해', '살다가 한번쯤' 등 발라드를 비롯해 빠른 템포의 신나는 댄스곡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용재는 고정 출연 중인 KBS 2TV '불후의 명곡'을 잠시 쉬며 콘서트에 집중하기로 했다. 13일 녹화까지 참여했다.

매니지먼트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포맨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가 끝나고 팬들의 앙코르 문의가 쇄도해 서울에서 다시 한번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로맨틱 콘서트'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멤버들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할 만한 공연"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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