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태진, "피부관리는 아내덕분"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3-18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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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태진은 하루 8번의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피부관리에 아내 덕을 톡톡히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진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연예가 중계’외에도 7번이 더 된다.
먼저 한국경제TV의 '여의도 24시' 증권 프로그램의 MC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회의 방송분을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 새롭게 투입된 TBS TV에서 ‘볼륨업 차차차’를 맡으며 일주일에 2회분의 생방송을 진행하다 보니, 한주에 무려 생방송을 8회나 진행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김씨는 바쁜 촬영중 피부관리와 체력관리는 아내 유세인씨 담당이다. 아내인 유씨는 지난 2009년 김태진씨와 결혼을 하고 2세의 계획과 남편의 내조를 위해 대한항공 승무원을 지난해에 그만두고 현재는 전업주부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씨는 "(부인이) 남편을 위한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아침 당근쥬스를 챙기며 방송이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피부관리 제품인 꼴랑 꼴라겐 젤을 이용해 남편의 피부관리를 일주일에 3번정도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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