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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은교'의 헤로인 김고은(21)이 프로야구에서 시구를 한다.
타이틀롤인 17세 소녀를 맡아 싱그러움과 매혹적인 분위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김고은은 8일 오후 6시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전 마운드에 오른다. 1991년생인 김고은은 평소 자주 쓰는 숫자이기도 한 91번을 배번으로 단다.
김고은은 이보다 앞서 부산 시민들을 위한 기부 행사에도 참석한다. 이날 오후 2시 롯데시네마 부산 사상관에서 영화에서 소품으로 사용한 출판사 문학동네의 기증도서 200권을 팔아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
김고은과 박해일(35) 김무열(30)이 주연하고, 멜로 '해피엔드'(1999)의 정지우(44) 감독이 연출한 '은교'는 4월25일 개봉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배틀쉽', '어벤져스')의 스크린 독식 속에서도 6일까지 102만1437명을 모으며 선전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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