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일우(25)가 중국 후난TV 버라이어티 토크쇼 '티엔티엔샹샹'(天天向上)에 출연한다.

'티엔티엔샹샹'은 예절을 주제로 한 토크쇼로 이미 기무라 타쿠야(40), 빌 게이츠(57), 데이비드 베컴(37), 하마사키 아유미(34) 등 세계적인 톱스타와 유명 기업인들이 등장했다.

정일우는 이 프로그램에서 중국어권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와 MBC TV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중화권 현지에서 정일우의 높은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꽃미남 라면가게'와 '해를 품은 달'이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티엔티엔샹샹' 출연을 위해 8일 중국으로 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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