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교수(명지대 겸임교수/한국노인상담센터장)가 지역주민과 다문화 여성들을 위한 ‘행복한 변화를 위한 세 가지’강연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 교수는 최근 경기 이천 설성농협에서 2시간 동안 열린 강연에서 2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며 여성들의 행복한 변화와 적응을 위한 세 가지 방안을 강연했다.
그는 ‘상대의 욕구를 알아야 소통이 시작된다’, ‘나의 욕구를 보아야 행복이 보인다’, ‘상대의 욕구와 나의 욕구를 교환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등의 소주제로 참석한 500여명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 교수는 “욕구는 아는 게 아니라, 탐색하는 것이며, 나의 욕구는 상대방에게 전달될 때 비로소 의미가 된다. 탐색한 욕구를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문화가 달라도 인간의 욕구는 비슷하며, 표현된 것에 빠져있지 말고 그 뒤에 있는 주감정을 읽는 것이 행복한 변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현재 명지대학교 겸임교수로 EBS TV에서‘달라졌어요'를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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