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카스=AP/뉴시스】오는 10월에 진행될 베네수엘라 대선을 약 3개월 남겨 두고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경쟁자인 야당 후보를 15% 앞서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 있는 현지 여론조사기관인 다타날리시스는 지난달 실시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차베스 대통령은 약 46%의 지지율을, 야당 후보 엔리케 카프릴레스는 약 3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다타날리시스 대표 루이스 비센테 레온은 23%의 부동층이 대선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4일부터 23일까지 무작위로 국민 1300여명을 상대로 실시했다.
한편 4선에 도전하는 차베스는 암 수술을 받았지만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며 활기찬 모습으로 선거 유세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