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미국은 중동에 최소 항공모함 2척을 지속적으로 주둔시키기 위해 항모 한 척을 수개월 앞당겨 파견하기로 했다.
현재 중동지역에 항모가 2척 있으나 한 척은 대체항모가 오기 전 떠날 예정이었다. 리언 파네타 국방장관은 늦여름까지 이지스 순양함 USS 모바일 베이와 승조원 5500명 등을 포함한 USS 존 C 스테니스 타격단 파견을 승인했다.
16일 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항모 파견이 이란 또는 시리아 사태 대응 차원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는 이 지역의 폭넓은 안보문제 필요성에서 파견된다고 말했다.
올해 1월 아타올라 살레히 이란 장군은 지난해 12월 이 지역을 USS 존 C 스테니스가 떠난 이후 걸프로 돌아오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대체항모인 USS 에이브러햄 링컨이 아무런 일 없이 걸프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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