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중과 뮤지컬 배우 신효선이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알앤디클럽에서 촬영진행을 맡아 지난 1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벨리타웨딩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
웨딩촬영은 두사람다 뮤지컬 배우 출신인만큼 뮤지컬 형식과 극 스타일로 촬영컨셉이 정해져서 촬영이 진행되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촬영은 김현중이 예비신부 신효선의 웨딩드레스 4벌과 함께 예비신랑과 예비신부가 처음 뮤지컬에서 만났을 때를 상상하며 즉흥 뮤지컬 세레나데도 함께 어울어지며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현중은“많은 배역을 소화해봤지만 막상 결혼식을 한달 앞두고 웨딩 촬영을 진행하니 무척이나 떨렸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과 신효선은 오는 8월 11일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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