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P/뉴시스】영국 외무부는 30일 칼레드 알 아유비 런던 주재 시리아 대리대사가 사임했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알 아유비 대리대사가 자국민에게 폭력과 강압적인 행동을 하는 정부를 더 이상 대표하지 않으며 때문에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없다고 우리에게 알렸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이어 "알 아유비 대리대사의 사임은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에 다시 한 번 타격을 안겼다"며 "아사드 대통령 주변 다른 사람들에게 그의 뒤를 따를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알 아유비 대리대사는 런던 주재 시리아 외교관 가운데 최고위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사미 키야미 시리아 대사는 올해 초 런던을 떠났으며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영국 대사도 본국으로 돌아갔다.
알 아유비는 2001년부터 외교관으로 활동했으며 2003∼2008년 그리스 주재 영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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