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오리건)=AP/뉴시스】미국 오리건주는 1일 지난해 일본의 쓰나미로 일본 해안에서 떨어져 나가 태평양을 건너온 일본 어촌의 부두를 철거하기 시작했다.
지난 6월5일 도착한 이 도크는 일본의 쓰나미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전세계의 주목을 끌었으나 이 도크에 서식하는 도합 1.5t의 해초와 연체동물 등이 공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도합 165t에 이르는 이 부두는 5부분으로 잘라서 처리되며 그 중 일부는 쓰나미를 기념하는 뜻에서 보존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