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새 AOS게임 삼매경 화제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8-08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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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는 최근 새 게임‘HON'(히어로즈 오브 뉴어즈)의 빠른 게임전개와 다양한 전략의 재미에 푹 빠져 화제다.
슈팅게임인 카운터스트라이크와 스타크래프 등 게임 마니아로 잘 알려진 김대희는 얼마 전까지 LOL을 즐기다 아는 후배를 통해 우연히 HON을 시작하며 다이나믹 한 재미와 한타 승부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희는 "LOL을 하다가 HON을 접한 느낌을 오래전 에이지오브엠파이어를 하다가 스타크래프트를 접했을 때의 느낌처럼 쉽게 즐겼던 LOL에 비해 HON은 어렵지만 스타크래프트 처럼 빠른 전개와 속도의 재미가 탁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희는 지난 2008년 개그맨 김준호와 G&G(개그앤게임)라는 게임단을 창설하고 당시 서울시로부터 ‘2008 서울국제 e스포츠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을 정도로 게임 마니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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