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로이터/뉴시스】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을 따르는 정부군이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있는 시리아 중앙은행 부근에서 반군과 충돌했다고 11일 시민들과 관영 방송이 보도했다.
익명의 다마스쿠스 시민은 정부군과 반군간 교전 이후 폭탄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시민은 "폭발 소리는 크게 들렸다. 파키스탄 거리에서 정부군과 반군간에 대대적인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며 "폭탄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시리아의 관영 방송은 테러리스트들이 폭탄을 중앙은행 근처에 있는 메르헤 구역에서 터뜨렸다고 보도했다.
관영 방송은 정부군의 공격에 대해 반군이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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