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20일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1층에서 '소통하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은 충북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과정에 참여한 17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씨는 “최근 토론 프로그램을 보면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보다는 자신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다른이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모습을 TV화면에서 자주 볼수 있다."며 "다른 사람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경청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전할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통의 부재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에 급급하다"고 안타까움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들어주는 연습, 리액션 연습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재미난 리액션 받아부기, 눈높이 칭찬하기 등 유머 시뮬레이션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권영찬은 삼성증권과 '노후를 위한 행복재테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 전국 투어강연을, 대통령 직속 소통아카데미에서 ‘소통하면 행복해진다’ 전국투어 강연을 진행한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