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리아나(24)가 6일(현지시간) 열린 201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에서 ‘올해의 비디오’상을 받았다.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생방송 된 ‘2012 MTV VMA’에서 ‘위 파운드 러브’ 뮤직비디오로 시상식 최고상을 차지했다.
베스트 여자비디오 상은 니키 미나즈(30)의 ‘스타십스’, 베스트 남자비디오 상은 크리스 브라운(24)의 ‘턴 업 더 뮤직’이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록 비디오 상은 ‘파라다이스’를 앞세운 록밴드 ‘콜드플레이’에게 돌아갔고 베스트 힙합 비디오 상은 그룹 ‘드레이크’와 릴 웨인(30)이 함께 작업한 ‘HYFR’가 거머쥐었다.
신인에게 주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는 영국의 5인 그룹 ‘원 디렉션’의 ‘왓 메이크스 유 뷰티풀’이 챙겼다. ‘원 디렉션’은 이 곡으로 베스트 팝 비디오 상, 가장 많이 공유된 비디오 상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의 가수 싸이(35)가 참석해 자신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의 안무를 선보였다. 사회자 케빈 하트(32)와 함께 ‘말춤‘을 추며 등장해 행사장을 달궜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했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케빈 하트에 질문에 싸이는 한국말로 “기분이 아주 좋고 행복하다. 이 무대에서 한 번쯤은 한국말로 해 보고 싶었다. 죽이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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