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액츠모(대표 김병훈)는 글로벌 KPOP SNS ‘EnjoyKpop(www.enjoykpop.com)’ 베타 서비스 오픈 6일 만에 70개국에 빠른 전파를 보여 제2의 강남 스타일로 뜨거운 열풍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njoyKpop’은 KPOP을 좋아하는 전 세계인이 자신의 KPOP 재능과 끼를 언제 어디서나 마음 껏 웹과 앱에서 자랑할 수 있는 오픈 풀랫폼으로 자신의 재능을 폐쇄적 공간을 벗어나 EnjoyKpop은 팬들에게 제공하는 핵심가치를 정보중심이 아니라 즐거움과 재미중심의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EnjoyKpop는 유트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느낄 수 없는 ‘KPOP의 재미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점이 차별화 된 것으로 오픈 6일만에 세계 70개 국가에서 400개 이상의 콘덴츠가 업로드돼 놀라운 전파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콘덴츠는 노래를 비롯해 댄스, 연주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KPOP을 따라해서 만든 동영상을 업로드해 다른 사람과 배틀을 하게 되는데 배틀은 1일~3일간 이루어지며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승리하는 새로운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배틀 승리를 많이 한 사람은 인기스타로 등극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게되며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도 업로드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의 SNS의 콘덴츠처럼 다른 곳에서 퍼오는게 아니라 대부분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페르소나형 콘덴츠로 다른 어느 것보다 자기 만족도가 높은데다 국내 오디션 프로
그램인 슈퍼스타K, KPOP 등에 참가했지만 탈락한 사람도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이로 인해 현재 아시아,유럽,북미,남미지역의 KPOP팬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없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7개국 언어로 서비스한다.

㈜액츠모 김병훈 대표는 "현재 회원수와 콘덴츠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므로 년말까지 100개국, 50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가입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류만옥기자 ymo@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