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이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사랑과 악기를 만드는 그룹의 후계자를 놓고 벌이는 암투 및 복수, 그로 인한 불행과 상처를 극복한 주인공들이 다시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특히 다섯손가락 유인하역의 지창욱은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며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와 '무사 백동수'로 스타덤에 오른 지창욱은 이번 드라마에서 2인자의 숙명을 타고나 피아니스트 유인하로 분한다.
그는 드라마 시사회에서부터 줄곧 패셔니스타로 분한 그의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때문에 가는곳마다 언론의 주목을 받며 드라마 속의 그만의 스타일을 눈여겨 보는 것도 남다른 재미다.
봄바니에 양복의 장준영 대표는 "지창욱의 스타일은 현대를 살아가는 비즈니스 맨을 대표하는 도시형 차도남 스타일"이라며 "매력적인 미소와 함께 180cm의 훤칠한 키에 알맞은 체형이라 어떠한 스타일을 입어도 소화해 낼수 있는 훈남 스타일"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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