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가수 유리, 과로로 병원행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11-26 18:2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만능 엔터테이너, 싱어송 라이터인 알앤비가수 유리가 누적된 과로로 병원신세를 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유리는 지난 9월 숀리와 함께 새로운 앨범인 휘트니스 뮤직인 힐링 콜라보레이션 앨범 '유 캔 두 잇'(U can do it)을 내놓고 MBC 나는 가수다 시즌2를 비롯해 세바퀴, SBS 도전1000곡 등 다양한 공중파에 출연했다.
특히 숀리와 함께 100회 공연을 약속하며 콘서트와 함께 대학축제와 다양한 미니 콘서트 현장을 찾아 100회 공연을 약속대로 진행하며 밤샘 촬영을 소화해냈다.
그러나 남성 못지 않은 파워를 보이던 유리는 결국 지난 17일 과로로 쓰려져 응급실로 향한 소식이 방송관계자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유리는 MBC 세바퀴와 SBS 도전천곡 녹화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누적된 과로로 쓰러져 1주일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가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리는 오는 12월이나 1월중 새로운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