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4일 전남 순천시에서 열린 ‘메리츠화재와 함께 하는 메리콘서트'에 초청, 행복재테크를 강연했다.

이날 콘서트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순천에 위치한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진행됐으며 전남지역본부 영업가족 및 우수고객들을 위한 축하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권씨는 이날 강연에서 "무엇보다 자신감을 갖고 세상에 도전장을 내밀라"며 "2013년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도전 정신으로 무장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8개 단점과 2개의 장점 중 2개의 장점을 잘 관리하고 발전시키면 최고의 전문가가 될수 있다"며 "어려움이 닥칠 때 다른 사람들의 시선 보다는 자신이 제일 잘할수 있는 것으로 위기 관리를 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은 바쁜 방송일정과 함께 대기업과 금융사, 지방자치단체, 관공서 등에서 다양한 주제의 행복재테크 전국투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진용준 기자jyi@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