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에서 꽃미남 트로트 왕자로 돌아온 가수 김용빈(21)이 15일 가요무대에서 선다.
앞서 김용빈은 최근 가요무대에서 이미자의 '아네모네'를 불러 방청석을 찾은 50~70대 연령층의 방청객의 신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는 이날 무대에서 김국환, 장미화, 장윤정, 오로라 등 김용빈으로 출연한다.
김용빈은 트로트를 좋아해 수백, 수천곡을 외울정도로 늘 노래를 부르며 자라온 모습이 지난 2005년부터 많은 공중파에 소개되며 이슈가 된 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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