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휴대폰을 사용하기 위해 빌리는 척하며 그대로 도주하는 수법으로 길가는 행인의 스마트폰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경찰서(강력 2팀)는 시가 12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2대를 훔친 남궁 씨(17,무직)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30일 밤 6시 50분께 서구 석남동 모빌라 앞 노상에서 걸어가는 피해자에게 스마트폰을 빌려달라고 한 뒤 건네받아 그대로 도주한 수법으로 총 2회에 걸쳐 이같이 절취한 혐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