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 공동체 치안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민·관·경 합동 범죄예방진단 실시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1-28 16: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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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공중화장실 內 불법촬영 탐지 활동 및 비상벨 정상 작동 확인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경찰서(서장 유미숙)는 지난 11월부터 합천읍 및 대양면 공중화장실 일대에서 공동체 치안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민·관·경 합동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CPO(범죄예방진단팀), 군청 환경위생과, 합천 가정상담센터 등 3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 주변 방범시설 설치 여부와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탐지 및 비상벨 작동 상태 이상유무 등 점검하였다.

유미숙 경찰서장은 “앞으로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범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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