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 내일을 여는 집 어르신에 국수 대접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2-11 10: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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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서가 내일을 여는 집 독거노인들을 초청,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안영수)는 11일 내일을 여는 집(인천시 계양구 소재)에서 독거노인들을 초청, 연말연시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국수 나눔 행사는 계양산지구대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국수를 만들고 떡과 과일을 준비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제공을 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치안활동을 펼쳤다.

박국목 계양산지구대장은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은 만큼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행사를 할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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