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는 16일 회의실에서 묵묵히 자기 맡은 바다하고 감동적인 업무를 수행한 숨은 일꾼을 선발하는 ‘이달의 감동스타’ 선정개최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달의 감동스타’는 감동치안을 실천한 직원을 선정, 전 직원에게 알려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욱 열심히 일해 인천시 서구 주민들에게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하게 됐다.

이번 12월에는 여성청소년과 홍성현 경사를 비롯해 경비교통과 심성보 경장, 서곶지구대 정병석 경위, 석남지구대 김대한 순경 등 4명이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진동화 경무과장은 “감동스타로 선정 된 직원들뿐만 아니라 경찰서 전 직원이 서구 주민들에게 감동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서구가 편안하고 제일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