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서 직원이 운전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이창수)는 19일 강화군 소재 신안운수를 방문, 운전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는 물론 강화군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관 목전 위반행위 등 명백한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 단속을 하겠으며 교통사망사고 사례위주의 교육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줬다.

이와 함께 영업용차량들의 안전운행을 유도키 위해 사고예방 홍보전단지 배부와 함께 사고요인행위인 속도위반, 중앙선침범, 음주운전, 신호위반 등은 대형교통사고의 원인으로 절대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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