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 어려운 소외이웃 돕기 봉사활동 전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2-24 09: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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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조종림)는 24일 사회복지시설인 만인의 집(인천시 부평구 소재)을 방문, 어려운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이웃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암부녀자율방범대도 함께 참여해 장애가 있으신 분들과 주변 산책 및 시설청소를 도왔고 준비한 위문품도 함께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조종림 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방문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사회곳곳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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