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조종림) 청천지구대가 범죄 대응력이 부족한 노인층 보호 및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한 노인 안전 보호 종합대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부평서에 따르면 노인안전종합대책은 노인층을 표적으로 한 사기, 절도가 증가하는 등 노인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 구축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이와 관련 청천지구대는 관내 노인정과의 MOU체결 및 17개소의 노인정을 일일이 방문하,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230여명으로 추정되는 독거노인 거주지역 위주의 강, 절도 등 민생침해범죄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종군 지구대장은 "사회의 취약계층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종합보호대책이 범죄예방과 함께 체감만족도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하면서 인천시민은 물론 부평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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