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발생 장소별 현황을 보면 산업시설 등 비주거시설 42.2%, 주택 등 주거시설 20.5%, 차량 17.5% 순으로 발생했다.
화재 원인별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부주의가 42.2%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요인 28.3%, 기계적요인 15.7% 순으로 발생했다.
하남시는 지역 특성상 화훼·채소 비닐하우스 및 축사형 창고작업장이 시 전역에 산재해 있으며 야간관계자 부재 등의 이유로 화재발생 때 초기대응 미비로 인해 급속한 연소확대 및 큰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해 화재발생 저감 및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각종 교육·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며 "재난 취약가구 등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 보급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으로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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