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서장 안정균) 주안역지구대는 최근 고가의 스마트폰을 노리는 강, 절도 범죄 예방을 위해 인천시내 휴대폰 판매점을 대상으로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폰은 고가인데다 현금화되기 쉬운 점을 노려 이 같은 범죄가 증가하고 있고 휴대폰 판매점의 경우 고가의 스마트폰을 항시 진열해 두고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면이 유리를 사용하고 있어 이를 악용한 범죄의 우려가 높다.
이에 따라 주안역지구대는 인천시내 휴대폰판매점을 직접 방문해 CCTV 작동여부, 경비업체 가입여부 등을 확인하고 최근 범죄사례 교육 및 범죄예방 홍보전단지 배부로 자위방범의식을 고취시켰다.
안정균 서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취약지역 및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해 인천시민은 물론 남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