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제이학원은 오직 안산 지역 학생만을 위한, 전통 있고 특화된 전문 재수종합학원이다. 지난 12월 개강, 국.영.수에 초점으로 두고 기본을 다지는 재수선행반을 모집한데 이어 '재수종합반'과 '재수독학반'을 운영, 학생 개개인에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재수종합반은 3월 3일 개강을 앞둔 정규종합반(국어, 영어, 수학, 사탐, 과탐)이다. 철저하게 안산지역 재수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재수종합반은 EBS 교재를 기본으로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한 반 정원이 20명 이하의 소규모로 구성되므로 1:1 관리가 가능하다. 학원 측은 불필요한 시스템을 없애 수강료가 인근의 평촌 재수학원, 기타 안산 재수학원 등 인근 재수종합학원의 70∼80% 수준이라고 밝혔다.

12월 2일 개강한 ‘재수독학반’은 강의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학생들의 생활 및 학습 관리를 지원하고, 개별 독서실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반이다. 독학으로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전문 강사진에게 바로 질의할 수 있는 것이 안산 제이앤제이학원 재수독학반의 장점이다. 수강료는 재수종합반의 절반 정도이며 수시로 입학이 가능하다. 주말 특강과 사설 모의고사 및 전문 배치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제이앤제이학원의 이학민 원장은 "안산의 동산고, 경안고, 송호고, 성안고 등 고등학교 별, 그리고 수능점수만으로 학생들의 가능성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 안산에서만 14년간 학생들을 지도했기에, 안산 학생들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재수종합반과 재수독학반의 일과는 오전 8시 20분부터 시작되며, 오후 10시까지 수업 및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nsan-jungjin.co.kr)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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