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트레인스 웨딩부페에서 개최된 취임식에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김선동 이사장을 비롯해 역대 협회장, 협회 이사,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대표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화합, 혁신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되자”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전국의 810여개 공공 및 민간 청소년수련시설의 발전을 위한 지원, 청소년수련시설간 연계 협력을 위한 협의와 조정,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활성화정책 제안 등을 위해 지난 1989년 10월1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운영자협회로 창립했다.
이후 2004년 2월에 공포된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9조 규정에 의거 2005년 2월 특수법인인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로 재출범한 단체다.
새롭게 취임한 제12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김동규 회장은 그 동안 한국유청소년지도자협회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경기도수련시설협회 회장과 경기도청소년문화의집협의회 회장, 전국청소년문화의집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등 청소년시설관련 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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